To. 사랑하는 부모님께..

 안녕하세요.. 부모님 저 장남 오제완이에요..

지금은 5월이에요.,. 5월하면 가족의 달이죠 ^ ^ 그중에서도 어버이날은

가장 소중한 날이에요..  부모님꼐 보답하는 날이니까요..

부모님은 항상 웃으셨어요

 

하지만 제앞에서만 또렷하게 잘웃으셨지요.,. 하지만 저를 낳아주실땐

고통이 있었을 꺼에요... 부모님이 절낳으실때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우셨는지

저는 이제서야 알게 되었네요...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이 있었다면 그반대로

즐겁고 생기가 넘치는 일들이 있을꺼라고요..

부모님은 저희에게 항상 웃는 모습만 보여주셨어요. 슬플때도 되도록 강한 모습

보여드리려고 안울으셨지요.

하지만 이젠 울으셔도 되요..  슬플때는 속이 뚫리도록 울으세요

슬플땐 눈물을 함께 나누고 , 기쁠땐 웃음을 함께나누는것이 진정한 가족이잖아요?

저는 부모님에게 아직 철이 안들었다는 소리를 많이 들은거 같아요..

하지만 저는 아직도 부족한게 많아요 하지만 부모님이 같이 있어준다면

저는 세상의 모든것을 차근차근 알아내 갈 수가 있어요,,

사랑하는 부모님 이말 한번 제대로 못해드렸죠??

어머니, 아버지.... 이말은 오늘 꼭해드리고 싶었어요^ ^

부모님 보고싶고 사랑해요~ 언제까지나 웃음 변하지마세요~LOVE

                                                                 2007년 5월 8일

                                                                                 -부모님의 자랑스런

                                                                                          아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