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엄마에게 쓰는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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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녀르♧골천☆소피† / 작성일 2011-05-07 10:12 / 조회수 2,877 |
엄마 내일은 어버이날이에요ㅎㅎ 우선 절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맨날 절위해 고생해주셔서 감사해요~! 보고싶어요 엄마~!! 내일은 엄마의 날이니깐 좀 쉬세요...하고싶지만 못쉬시겠죠?? 엄마 저희 한국 갈날 33일 남았어요~~> < 엄마 항상 일하실때 너무 무리하시지마시고 적당히하세요~ 제가 빨리 성공해서 힘들게 안할께요 편히해드릴테니깐 건강하게 오래오래사세요~ 우리 엄마가 보통엄마 연세가 많으셔서 다른 엄마보다 오랜 못사신단 생각에 울고그랫는데... 이제는 안그래요 그게다 엄마 덕분인것같애요 엄마가 고생하셔서 절 이렇게 호주에 보내주셧잖아요 여기와서 더 느끼고 계속 느끼고있구 ㅎㅎ 엄마 경제가 않좋았는데도 불구하고 절 낳아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엄만 그 누구의 부모님들보다 더 오래사실꺼에요 엄마 곁엔 저두 있구 아주말잘듣고 못생긴 아들도이꼬 나의 엄마들 이모도 계시고 마지막으로 엄마가 제일 사랑하는 아빠가계시자나요~~!! 진짜 우리 가족은 복받았나봐요...ㅋㅋ 정말 정말 진짜 진짜 사랑해요~!!♥♥ 어버이날 마사지도해드리고 재롱도 피우고 해야되는데... 이게다 우리 가족들을 위한거니까 우리 가족들 화이팅!!! 엄마 감사해요~♥ -막둥이 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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