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샷감이 아주 괜찮았다는 은우, 티샷이 좋았기에, 많은 세컨샷이 100m 사정거리에

떨어졌으나 조금씩 모자란 피치샷으로 버디 2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이븐파를 기록.

이날 은우의 플레이를 보면서 롱홀에서의 써드샷의 아쉬운점 뿐만 아니라 짧은 미들홀에서

더 날카롭게 핀옆에 떨어져야 하는 필요성을 절실히 느꼇고, 설령 떨어졌다고 해도 2 - 4 미터의

짧은 버디펏이 밋밋한 파로 끝나버리는 경기내용으로 봐서는 끝맺음만 잘 되었더라도 5 -6 언더는

쳐 낼 수 있는 스토리들.. 이제부터 시간분배를 백미터샷에 훨씬 더 많은 비중을 두고

집중적인 버디사냥 훈련에 돌입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날 소희와의 연장승부에서 3번째홀 파4에서 소희의 버디로 은우는 여자부 전체우승!

느낀점이 많은 좋은 시합이었어 은우야, 이제 한동안 집중적인 훈련이 필요한 부분을 캐치하였으니,

잘한번 또 해보자!

호주 골프 유학 전문학교

ANK GOLF

이기택 프로 lkt3225@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