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K 골프 소식 (총 96건)
KLPGA 투어 4개월간 동면 여자골퍼들 ‘장외경쟁’ 후끈2013-12-18 새창보기
김하늘-김자영-백규정(왼쪽부터 순서대로). 사진제공|KLPGA[스포츠동아] 김하늘·김자영 등 해외서 전지훈련 계획KLPGA 투어가 2013년 공식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약 4개월의 긴 동면에 들어간다. 다음 시즌을 위한 혹독한 겨울나기 시간이 다가왔다. 11월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을 끝으로 2013시즌을 마무리했던 KLPGA 투어는 1
LPGA투어 2013 한국여자골프 전성시대2013-11-27 새창보기
(상단좌측부터 시계방향) 박인비. 유소연, 양희영, 이일희. 사진=골프한국[골프한국] 2013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박인비(25·KB금융그룹)로 시작해서 박인비로 끝났다. 메이저대회 3승을 포함해 6승을 거머쥔 '박인비 천하'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군단의 다른 멤버들도 빛나는 한 해였다. 이번 시즌 한국(계) 선수들은
[FIELD LESSON] “원리를 알면 골프가 쉬워집니다”2013-11-18 새창보기
미국골프티칭프로협회(USGTF)는 전 세계 62개국, 2만5000여 명의 회원을 둔 티칭 프로 단체다. 1998년 USGTF코리아(USGTF-KOREA)연맹을 결성한 김용호 대표는 구력 35여 년을 자랑하는 베테랑 레슨 프로다. 골프와 함께 35년을 보낸 그에게 골프 레슨을 청했다. 약속이 있던 날, 김용호 USGTF코리아연맹 대표는 사무실에서 이인준 프로
[포토엔]유소연 ‘멕시코 LPGA 3위 확정’2013-11-18 새창보기
[과달라하라(멕시코)=뉴스엔 김창현 기자]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대회 마지막 경기가 11월 17일(현지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컨트리클럽(파72·6,626야드)에서 열렸다.이날 유소연(23 하나금융)이 경기를 마치고 인사를 하고 있다.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대회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현지시간) 멕시코 과달라하
유소연,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2R 공동 선두2013-11-18 새창보기
유소연. 사진=골프한국[골프한국]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둘째 날 공동 선두에 오르며 올해 첫 우승에 다가갔다.올 시즌 우승을 신고하지 못한 유소연은 16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골프장(파72·6천62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5개를
하나·외환 챔피언십 기자회견2013-10-16 새창보기
(영종도=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14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스카이72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 대회 기자회견에서 참가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최나연, 크리스티 커, 뒷줄 왼쪽부터 폴라 크리머, 박인비, 수잔 페테르텐, 유소연. 2013.10.14
유소연 아이언 티샷 착지점 바라보며..(에비앙 챔피언십)2013-09-16 새창보기
박인비(36•KDB금융그룹)가 올해 마지막 여자프로골프 메이저 대회에서 부진하며 기대를 모았던 캘린더 그랜드 슬램이 불발에 그쳤다.올 시즌 여자프로골프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25만 달러)에서 노르웨이 수잔 페테르센(32)이 우승했다. 수잔 페테르센은 9월15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장(파71
유소연은 잘했다, 아쉬운 연장전 끝 준우승!!2013-09-12 새창보기
[골프한국] 8일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 클래식 마지막 라운드. 4타차 선두 유소연의 우승을 예견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미국 LPGA에서도 톱랭커에 오르내리는 유소연이 작년에 이어 무난히 2연승을 챙길 것으로 보였다. 더구나 5타 뒤진 공동3위의 김세
US여자오픈과 한국 태극낭자들의 깊은 인연2013-07-03 새창보기
유소연이 US여자오픈 마지막 날 서보낵 골프장의 클럽하우스가 보이는 페어웨이를 향해 드라이브 샷을 날리고 있다. 유소연은 박인비, 김인경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려 US여자오픈에서 한국선수들의 초강세를 이어갔다. 제공 | IB월드와이드박인비(25·KB금융그룹)가 제63회 US여자오픈 정상에 오르면서 US여자오픈과 한국 선수들과의 깊은 인연이 다시 한 번 화
박인비, LPGA 역사 다시 썼다2013-07-03 새창보기
▲ 우승 후 샴페‘인 비’ 박인비가 1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사우샘프턴의 서보낵 골프장에서 열린 US여자오픈 마지막 라운드 18번홀에서 파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확정지은 후 동료들의 샴페인 세례를 받고 있다. 박인비는 올 시즌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과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에 이어 이날 US여자오픈까지
김인경 2위·유소연 3위… 한국, US여자오픈 휩쓸어2013-07-03 새창보기
거친 바람·까다로운 그린에도 '코리안 트리오'만 언더파 기록1998년 박세리 우승 이후 한국 선수 7번째 정상 올라 김인경(왼쪽 위)과 유소연.올해도 US여자오픈(총상금 325만달러)은 한국 선수들의 잔치가 됐다. 박인비(25)의 우승은 물론 김인경(25)과 유소연(23)도 각각 2, 3위에 올라 한국 선수가 '금·은·동
박인비, 유소연과 연장 접전 끝에… 시즌 5승 달성2013-06-24 새창보기
[쿠키 스포츠]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올 시즌 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다섯 번째 정상을 밟았다.박인비는 24일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 피나클 골프장(파71·6389야드)에서 열린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2언더파 201타로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과 동타를 쳤다.박인비는 18번홀
유소연, 살롱파스컵 3R 공동 2위…일본열도 정복 기대2013-05-12 새창보기
[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이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살롱파스컵 셋째 날 상위권을 유지하며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유소연은 11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CC(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유소연, 킹스밀 1R 공동 3위…박인비 공동 5위2013-05-03 새창보기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달러) 첫날 공동 3위에 올랐다.유소연은 3일(한국시각) 미국 버지니아주 킹스밀 리조트(파71·637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7타를 치고 공동 3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로 나선 아리
65타! 유소연 선수 나비스코 챔피언쉽 단독 2위 마무리!2013-04-08 새창보기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 초미라지의 미션힐즈 컨트리클럽(파72, 6738야드)에서 'KRAFT NABISCO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 최종 라운드가 펼쳐졌다. 최종라운드 박인비가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69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2위인 유소연(하나금융그룹)을 4타자로 제치고 메이저 첫 우승컵
[2013 유망주] 유소연 "새 날개를 달다~"2013-03-07 새창보기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다시 시작이다."유소연(23ㆍ사진)의 미국프로골프(LPGA)투어 2년 차 여정이 시작됐다. 2011년 비회원 신분으로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을 제패해 LPGA투어에 '무혈입성'했다. 지난해에는 신인왕까지 거머쥐었다. 말 그대로 탄탄대로다. 제이미파톨레도클래식 우승을 포함해 '톱 10' 진입이 24경기 중 16차례(67%),
신지애 선수의 우승! 14번 홀 기적의 칩샷 @ 2012 한다 호주 여자 오픈2013-02-17 새창보기
"놀랐다. 기적이 두 번 일어났다. 오늘 버디와 전날 벙커샷 이글이다."가장 까다롭다는 14번홀(파4). 페어웨이를 잘 골랐지만 세컨드 샷이 그린 왼쪽으로 밀려 러프에 빠지고 말았다. 게다가 홀컵과 그린 에지 사이의 공간도 좁았다. 앞은 광고판이 가리고 있었다. 핀이 잘 보이지 않았다. 보기를 범할 수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작은 거인'신
[LPGA]14일 시즌 개막...신지애, 유소연 등 참가2013-02-12 새창보기
2013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가 시작된다. 개막전은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20만달러)이다. 대회는 14일 호주 로열 캔버라CC(파73)에서 열린다.올 시즌 한국낭자들은 최소한 10승 이상의 합작을 바라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1위 청야니(대만)를 비롯해 수잔 지난 해 ‘올해의 선수’에 오른
'세리 키즈' 유소연 "행복한 골퍼가 꿈 이룬다"2013-02-07 새창보기
[이데일리 스타in 김인오 기자] 유소연(23)은 독종이다. 듣기에 따라 싫은 표현일 수 있지만 자신도, 주변에서도 모두 그렇게 부른다.2011년 7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여자오픈 마지막 날 경기를 출발하기 전 유소연은 1998년을 떠올렸다. “세리 언니처럼 나도 할 수 있어”라고 다짐한 유소연은 초청 선수로 출전한 대회에서 깜짝 우승을
최나연은 미국, 김자영은 호주, 김효주는 태국2013-01-21 새창보기
(왼쪽에서부터)최나연-김자영-김효주. 사진제공|KLPGA■ 여자골퍼들 해외훈련 어디서 하나?올 겨울 인기 지역은 미국 플로리다유소연은 훈련 겸 대회 출전 호주로겨울방학을 맞은 여자골퍼들이 세계 각지로 흩어져 2013시즌을 대비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올 겨울 여자골퍼들이 가장 많이 찾은 곳은 미국 플로리다 주의 올랜도 인근이다. 이 곳에는 최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