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의 주니어 골퍼 엘리샤 루디(Alicia Ludi)가 최근 열린 Redland Bay에서 개최된 TeeMates 대회에서 4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ANK 골프 아카데미 출신의 저력 입증​했습니다. 이는 그녀의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한 성과로, 꾸준한 성장세를 다시 한번 보여줬습니다. 엘리샤는 단 6살의 어린 나이에 ANK 골프 아카데미에 입문한 후 지금까지 꾸준히 훈련을 이어오며 눈부신 발전을 보여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현재 호주 주니어 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그녀는 이번 대회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을 거머쥐며 골프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스윙과 멘탈을 바탕으로 경기 내내 뛰어난 집중력을 보여준 엘리샤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유망주로, 향후 국제 대회에서도 활약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