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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K 박가연 선수가 지난 시합에서는 호주 골드코스트 정반대쪽 퍼스로 멀리 날아가 주대표로서 시합에서 좋은 경험을 했었습니다. 이번에는 호주 가장 밑 지방인 아들레이드로 날아가 퀸즈랜드 주 대표로서 주 대항전 매치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특히 박가연 선수가 첫 매치플레이 티업을 했는데요 버디 4개, 보기 1개를 잡으면서 상대 선수를 8개 업으로 이겨 가장 빨리 라운드를 끝내버리면서 귄즈랜드주 대표팀에 첫 포인트를 안겼습니다. 매치플레이가 끝나후 바로 대회 관계자와 인터뷰를 통해 퍼팅감이 좋았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리하여 각 주대표 팀끼리 매치플레이의 리그 결과 6개 주 가운데 퀸즈랜드 주는 2승 2무 1패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일본 여자 투어에서 뛰고 있는 케리스의 뒤를 이어 박가연 선수도 프로로 가는 길목에서 퀸즈랜드 대표팀을 통해 큰 경험들을 쌓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확약도 더욱 기대합니다.

 박가연 선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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