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호가 부모님께 쓴 어버이날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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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욱재 / 작성일 2017-05-26 15:55 / 조회수 5,8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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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오늘 어버이날 인것을 축하드립니다. 제발 벌써 14살이나 됬네요. 근데 제가 효도 한번 제대로 못해서 죄송하고 제가 골프을 잘 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앞으로 골프도 열심히 치고 호주에서 열심히 좋은 성적을 내고 한국에 들어갈게요. 엄마,아빠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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