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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2013 한국여자골프 전성시대 |
오동근 프로 / 작성일 2013-11-27 15:26 / 조회수 4,519 |
| (상단좌측부터 시계방향) 박인비. 유소연, 양희영, 이일희. 사진=골프한국 | [골프한국] 2013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박인비(25·KB금융그룹)로 시작해서 박인비로 끝났다. 메이저대회 3승을 포함해 6승을 거머쥔 '박인비 천하'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군단의 다른 멤버들도 빛나는 한 해였다. 이번 시즌 한국(계) 선수들은 11승을 합작했다. 역대 최다였던 2009년(12승)에 1승 모자랐지만 훌륭한 성적이다.이일희(25·볼빅)와 양희영(24·KB금융그룹)은 LPGA 투어 진출 3~4년 만에 첫 승의 감격을 누렸다. 박인비, 신지애(25·미래에셋) 등과 1988년생 동갑내기인 이일희는 2010년 LPGA 투어에 진출한 뒤 지난 5월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에서 늦깍이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08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양희영은 10월 한국에서 열린 하나-외환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박희영(26·하나금융그룹)은 7월 매뉴라이프 클래식에서 20개월 만에 LPGA 투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고 브리티시 여자 오픈에서 준우승을 했다. 신지애(25·미래에셋)는 시즌 개막전인 호주 여자오픈에서 우승으로 첫 단추를 잘 끼웠지만 시즌 1승에 그친 게 아쉬웠다. 지난 8월 브리티시 여자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최나연(26·SK텔레콤), 우승은 없었어도 꾸준한 성적을 거둬 여자골프 세계랭킹 5위로 시즌을 마감한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 이 외에 김인경(25·하나금융그룹), 유선영(27) 등의 활약도 돋보였다. 아마추어 최강자에서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타이틀홀더스에서 프로로 데뷔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 등이 가세하는 내년에는 최다승 경신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골프한국(www.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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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은 잘했다, 아쉬운 연장전 끝 준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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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바꾸고, 멘탈 교육 받고"..김자영 - 김하늘, 확 달라졌다 |
오동근 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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