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 카카오톡
  • 가족 나눔터 > 코치님~ 프로님~~ 우리 프로님!!!!!!!!!!
뒤로 앞으로
가족 나눔터

목록보기
코치님~ 프로님~~ 우리 프로님!!!!!!!!!!
동예맘 / 작성일 2011-05-15 23:56 / 조회수 8,578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 게

또 하나 있지!!

 

낳은 어미보다 더한 사랑으로

길으시고 품어주시며

골프보다 더 드넓은 세상을 보여주시고

하나님의 참사랑을 온가슴으로 깨우치며

우뚝 올곧음의 디딤돌을 놓아주신

 

머나먼 이 광야 밴쿠버에서도

매일매일 손꼽아 꿈결에도 그리움으로 한달음에 달려가는

울 골프 황제*여제들의 당찬 꿈터

ANK~!!



 

 

프로님... 프로님... 울 참스승님!!!!!!

 

예뤼이 영원한 로망 완소남 울 이코님^^!!

 

자나깨나 울 예뤼이~ 똥^^조에 멘탈 투입해주시느랴 그렇케 목숨 걸고 사투를 벌이시더니...

기여히 일,이, 삼등이 아니면 트로피 근처도 만져볼 수도 없는  살벌한 캐나다 시합 시스템에도

눈하나 끔쩍도 안하고 3개월도 채 되지 않는 시방까지 77타 베스트도 간에 안차서 눈에 레이저가

찌지찍~~ 뿜어져, 초반 트리플 양파로 시작해도 후반에 "위기탈출 넘버원 줄줄이 벙커 버디 여신" 제자로 맹글고 마신 밴쿠버 이곳에서도" 멘탈의 지존"으로 회자되시고 계시오는 울 진프로님!!

 

자랑스런 곰손^^ 방년 16세 인생사와 함께 창창한 앞으로의 일생에 유일무이 가슴의 "심지"이신.. 밤새 신열로 끙끙댄 매말린 허기진 마음을..

부지런하고 의리 넘치는 울 은우, 소희와 3인조아침 셰프 급조 결성 맹글엉^^

울 진프로님 그 뮌@?? 조처럼 색깔이 똑같은~~

음식에 둘째가라면 서러울 요 오마니 솜씨도 단박에 체쳐버리고 자나깨나 찾게 허시는...ㅠㅠ

오직 세상 하나 뿐인 최고 스프까지 먹여주신

두말허면 잔소리이신 하나님의 사랑 우리의 보스^^ 이프로님!!!!!!!!!! 

 

365일을 모두 도배해서 스승의 은혜를 기르는 날로 정해도 턱없이 부족할 것이라는

밴쿠버 상륙 우리의 곰손 예린양 증언!!!!!!!!!!!!

 

밑천이 없어^^ 기냥 천재적인ㅋㅋ 청음을 이유로 피아노 꿈을 유도하는 엄니의 장험한 재협상에~

일언지하 죽어도 골프에 목숨 걸겠다는 여신의 포스??에 깨깽 깔려^^

참말 지난 2개월 그간 엄니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생업을 팽개치고 손발 걷어부치고 이리뛰고 저리 날아다니며 밴쿠버에 딱 하나있는 "토미 리 골프 아카데미"를 찾아 겨우 발딛게 해주었더니...

세상에나 시합 연습 라운딩 레슨을 받으려 갔는뎅 위대허신ㅋㅋ 프로님께서 아는 후배를 데려와성 코스 파악은 맨땅에 박치기 하고 내기 게임  들러리만 하고 왔다고 밤새...

"아~~ 너무도 그립고 그리운 울 이프로님, 진프로님, 이코치님~~ 이잉"

 이눔 시민권 말아먹더라도 당장 다시 호주 뱅기 태워 날아가려고 밤새 보따리 싸기 수십번ㅠㅠ

했씁당~~~~~ㅠㅠ

 

세상만사 골프 아카데미라고 다 골프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왕초보 골맘 뒤늦게 뼈져리게 통감하고...

다시 험한 골프 여정을 향해...

우선 내년 동익이 오빠 대학 입학 전까지 오마니가 생업도 잠시 접고 전담 캐디로 나서기로 하고

2주만에 계약 해지하고, 왕뚜껑 운전수 엄니 네비케이션 장착하고 시합 스케쥴부터 예린 프로와 맨땅에 박치기하며 견디어냈더니....

드뎌 3개월도 채 되지 않았는데 이제야 울 호주에서 행복하고 신나게 갈고 닦은 진짜 실력^^으로 홀로서도 재미있게 깜깜한 밤까지 연습을 하더니 서서히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답니다!!

이젠 예린이가 혼자서 올해 남은 캐나다 시합 신청부터 모두 스케쥴을 짜서 협회에 직접 대시를 한 적극적이고  최선을 다한 포스와 지난 번 미국 주니어 매치 시합 왕초보 첫시합에서 77타를 기록한 노력의 감동에~~!!

다음주 5월 24일과 6월 15일 미국 US 주니어 대회 참가까지 하게 되어 엄니 생고생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당^^

 

특히, 기쁜 소식은 예린이가  스탠포딩^^을 향한 열정의 바쁜 시간 속에서도 매일 밤늦게까지 연습하는 "36홀 스와니 셋 베이" 골프장에  이번 9월 골프 유망주로 미국 워싱턴대학 진학하는 캐나다 1위 언니가 있는데, 이눔 미국 대학과 시민권 땜시 꿈속에서도 그리운 울 프로님을 만날 수 없는 안타가운 마음을 전해 듣고, 조금 멀지만 자신이 지도 받았던 한국, 외국 여러 프로님들 중에 가장 마음으로 가르쳐주신 외국 "브린페리 프로님"을 추천해 주어 지금은 일주일에 한시간씩 두번, 연습 라운팅은 2주에 한번을 받고 있답니다!!

 

"울 이코치님, 진프로님, 이프로님의 멘탈, 스킬, 정교하면서도 프리스타일 테크닉 등 정말 완벽한  수업에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울 이프로님의 자유로운 퍽페트 프리 가르침과 조금이라도 비슷해서 당장 호주로 날아갈 수 없는 아쉬운 여건에서 호주에서 배운 것을 다시 철저히 복습하며 혼자 열심히 훈련을 한다면...

대학 진학을 위해 가장 중요한 고비인 내년 3월 시합부터는 한번 맞짱 뜰 수 있다고

조금씩 넷우승 독주의 호주 자만감^^과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아가고 있답니다!!!!!

 

특히,  3개월 뒤인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캐나다 동부 퀘백에서 열리는 CN오픈!!

이곳 서부 밴쿠버에서 비행기로 장장 5시간 반이 걸리는 3일을 꼬박 떠나와야하는 일정에도,

글구 올해 마지막 시합인 MJT HSBC GOLF 날짜가  바로 다음날여서 포기를 해야하는데도...

반드시 울 은희 언니 경기를 가까이 보며 갤러리 하고...

더 큰 포부는 어차피 3년뒤^^ 울 은희 엉니랑 CN 오픈에서 은우, 소희와 함께~~ㅋㅋ

맞짱을 떠야할 운명이니 올해 가서 코스 파악도 해야하겠다고 하셔성^^ㅋㅋ

엄니 주머니 빵구내서 최종 날아가기로 정말 신나고 의미있는 스케쥴도 벌써 짜놓았답니다!!

 

예린이가 내년 시합까지 완전히 궤도에 진입할 때까지 컴퓨터와 담쌓고 살아야 하는 엄니 팔짜지만ㅠㅠ,  매주 울 장한 앵크 강아지들 한국, 호주 소식을 예린이와 홈피를 통해 읽고 있는데...

이번 호주 오픈에 프로와 당당히 맞짱뜬 장한 울 은우와 새벽별보기 대장 소희가 너무도 자랑스런 우승까지 거머쥐어서 함께 올 수 있을 것 같아 오마니도 가슴 설래게 기다리고 있답니다!!!!!

(장한  울 앵크 딸 은우야~소희야!! 이제 엄니두 골맹에서 조금은 벗어나 골신 전단계인뎅^^

 캐나다도 미국두 울 앵크에서 이룬 지금 그 실력이면~!!눈꼽만큼도 걱정없단다!!!! 울 은우는 아픈 허리 오마니가 사준 허리 밸트하고 씩씩하게 떨쳐버리고 지금 이 노력으로 꾸준히 초심대로... 가슴속 동무 울 예뤼니의 힘찬 믿음과 응원 이대로 당차게 걸어내기만 허면 되니, 조금도 힘들어하지 마려무나~~!! 울 동생 소희 손잡고 캐나다에 시합오면 엄니가 공항에 금방 나갈께!!

 

글구 울 소희는 의리업게시리 엉니보다 더 잘허면 우떡허냥^^

그려 너무도 장한 울 강아지야!!

평생 엉니헌테 절대 우승 넘겨주면 안된당^^ 이젠 예뤼이 엉니도 덤빌텡께ㅋㅋ 절대 밥 남기지 말고 마니마니 묵고 건강지켜내며 쭈욱 계속 새벽 별보기당!! 알~~짜^^

      

아참, 울 진프로님 한국 지사 오픈...!!

잴 먼저(강조 &) 오마니가 빵빵~~

하늘만큼 땅만큼 추카드리옵니당^^

 

한국의 뜨거운 열정과 맞깔스럽게 버물어질 울 멘탈의 승리이실 것이오며,

한없이 골프의 모든 것을 맘껏 펼쳐낼 수 있는 울 호주의 이코치님의 크신 가르침에

그 어떤 미사어구 글로도 감히 표현할 길이 없을 영원한 우리의 가슴속 등대... 이프로님!!!!과

함께 하는 울 강아지들이 참으로 존귀하고 소중해...

너무도 부럽고 부러워 오마니와 곰손 예뤼~이는 손가락반 빨고 있응께...

더욱 신나고 기쁜 소식 마니마니 들려주세요~!!

한국 울 축복의 ANK  강아지^^들두 모두모두 홧*탱*탱이당!!!!!

 

엄니두 예린양 사고~~ 치면 암만 졸아도 바로 신고 돌입하겠씁당^^

충*성!!

 

원래 소중한 분은 잴 나중엥~^^

미미엉니...

글구 언제나 가슴속 찐한 그리움으로 안기고픈 울 어마이^^권사님...!!

 

오마니는 예린, 동익이 둘 가지고도 시방 요로케 해골바가지^^가 되어가고 있사온데...

그토록 따스하고 아늑하며 포근한 보금자리를 내어주시며 밤낮을 보살펴주신~~

크신 사랑을 어찌 다 헤아릴 수 있을련지요...ㅠㅠ

 

두분의 가업은 마음과 사랑을...

가슴에 새기며 마지막까지 살아내어~

이토록 힘겹고 까마득한 내일을 열어가는 울 강아지들에게

조금이라도 바지런한 모습으로 꿋꿋히 이겨내서...

환한 큰절로 가까운날 찾아뵐께요!!!!!!!

 

큰*절~~

 



 

 

 


  • 덧글달기

Total 1,034

공지사항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1,014 소진이 어머님께서.. dany Jin 2017-05-26 1,037
1,013 병윤이 부모님께서 관리자 2017-05-26 1,041
1,012 욱제 어머님께서 관리자 2017-05-26 933
1,011 신오 부모님께서 관리자 2017-05-26 1,190
1,010 원하 부모님께서 관리자 2017-05-26 1,176
1,009 인범이 부모님께서 관리자 2017-05-26 1,066
1,008 민제 부모님께서 관리자 2017-05-26 980
1,007 덕진이 소희 부모님께서 관리자 2017-05-26 1,063
1,006 은우 아버님께서 관리자 2017-05-26 928
1,005 해나 아버님께서 관리자 2017-05-26 1,149
1,004 소진이 부모님께서 관리자 2017-05-26 970
1,003 소희야.. 지영이언니.. 임지영 2011-11-22 4,892
1,002 choice 코치님~ 프로님~~ 우리 프로님!!!!!!!!!! 동예맘 2011-05-15 8,579
1,001 야호~~ 어린이날이당^^ 동예맘 2011-05-05 8,510
1,000 해리야~~~~ 우승축하한다. 도깨비불 2011-04-26 7,183
999 엄마 아빠 효녀르♧골천☆소피† 2011-04-10 6,384
998 엄빠~(엄마 아빠) (3) 효녀르♧골천☆소피† 2011-03-30 9,372
997 해리야!!! 열심히 하고있지???/ (1) 도깨비불 2011-03-27 8,630
996 신지애 골프 휘트니스 코치 리차드를 소개 합니다. 이프로 2011-03-16 9,358
995 진대근 프로 입니다. (3) 진프로 2011-03-02 12,594
진행중입니다.
TOP
No.1
호주골프
아카데미
메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