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가자마자 시합을 했구나?
하루빨리 적응하고 니페이스를 찾길 바란다.
새로운환경을 접하다보면 좀 아프기도 할텐데 괜찮아?
화면으론 갈때보다 말라 보이는데..ㅋ
골프는 말이다. 이제 스윙만 좋아서 되는게 아니란다.
멘탈이 좋아야만 된다는데 거기다 말이다. 운동선수의
기본적인 몸상태는 갖춰야한다. 그래서 운동선수는 음식을
맛으로 먹는게 아니라 몸만들기위해 먹는다자나.
니 입맛에 다 맞을순 없어. 그지? 그래도 먹는거야..이것도
볼을 잘치기위한 필수요건이란거 명심. 알았지?
오늘 얘들 시합했더라. 광중이 지환이 둘다 4언더, 도현이 3오바3등,혜민이 4오바 4등.ㅋ
아들이 있었음 다 작살 내는건데..ㅋ 깜짝소식은 범호 89타...승현이 88타..챔피언조에서 쳤는데..ㅋ
아들. 전화한번 해주라?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