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추카추카 팡*팡*팡~~~~~~!!
세상에나 왕초보 울 까막공쥐 곰손께성
드뎌 골프채를 잡으신지 일년도 안된 이토록 짧은 여정에서~
이야기로만 들었던 그로스 첫우승을 이루어내셨습니다!!!
우승이야!!
말로 다할 수 없을 만큼 기쁜 가문의 영광 경사이지만~^^
무엇보다 그리도 안쓰런 땀방울을 이겨내며
자신의 꿈과 스스로의 굳은 믿음을 당당히 홀로 우뚝 일으켜세워준...
하나님의 이쁘고 착한 딸 예린이가
엄만 너무도 자랑스럽구나~!!
허나 이토록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며~~
힘찬 세상을 드넓게 가꾸어 나갈 수 있음은...
어미를 떠난 머나먼 객지임에도~
정말 손톱만큼도 걱정하고 염려할 일도 없는...
너무도 따스하고 포근한 우리 앵크 꿈터~!!
엄마* 아빠~ 이프로님, 진프로님, 이코치님...
특히, 밤을 지새우시는 가슴의 기도와
크신 마음의 정으로 돌보아주시는 양가 어르신의 보살핌...!!
그리고 앞으로 울 예린이가 어디에서 어떤 꿈을 가꾸던...
정말이지 하루하루 여린 가슴들을 보듬으며~
뼈를 깎는 인내의 땀방울과 땀범벅 끈기를 지켜 일으켜 세워주는
울 앵크 젠틀맨 오빠들과 멀리 계셔도 언제나 힘찬 격려를 보내주시는 울 엉니...^^
엄니보다 더 소중한 속깊은 친구... 은우와
참으로 다정다감하고 한없이 착한 울 동생 소희의
가슴 깊은 든든한 응원과 피보다 더 진한 우애임을
한시도 잊지 않는 울 예린이임을
엄만 너무도 잘 알고 있단다!!
이제 첫발자국을 내딛었기에...
더 많은 가슴 보대낌을 품어내야 하겠지만
한 번뿐인 이승 나들이길에
그깟 엎어지고 깨어져도~~
툭툭 바로 털고 일어나서
그리도 뛰어놀고 싶은~
신나고 설래는 푸른 들판을 맘껏 달릴 수 있는 꿈만으로도
벌써 너무도 커다란 축복의 행운 여신임을 잊지 말자구나~!!!
하늘만큼~ 땅만큼~
축*하*해*요!!
울 땀범벅 장한 까막 공쥐...
P.S: 산악에서 국제미아될 예린양을 위해...
그 이름만으로도 너무도 든든한 울 멘탈~ 최고 스승님께서
긴급 투입까지 자청해 주신 울 진프로님!!
이제 가까운 날...
예린이 홀로서도 멘탈의 당찬 제자가 되어
한달음에 달려가 큰절 드리올 것이니
종일 산악 오르락내리락 하시오며...
울 아들, 딸들 일일이 챙겨주시온 넘 곤하신 옥체...
어여 푹 쉬소서~!!
너무도 감사드리옵니다...
엄니 하트 뺭야뺭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