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이와 웅락이에게 특히나 해당되는 것.
주니어 골프 시합 출전의 중요성 입니다.
지난해에 1년동안 핸디 24에서 7까지 무한 질주를 하며 시합마다 넷 우승을 하며 실력을 키워온 영원이.
올해 생일이 지나며 만 18세가 되어 주니어 시합에 출전하지 못햇습니다.
연습도 하고 라운드도 하고 핸디도 조금 줄엿지만, 아무래도 이 열정이 생기는 동기가 약해졋습니다.
공부를 더 열심히 하게 되었지만, 이번 방학때 아마추어 시합에 여러번 출전하며..
또한 마지막엔 테일러 맥도널드와 한조가 되면서,, 연습장에서 공들고 뛰어다니며 연습하는 영원이.
시합 출전과 우승의 욕망은 주니어 골퍼들을 연습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인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새로온 웅락이도 마찬가지.
2년전 욱재와 함께 골프 훈련하던 실력이 비슷하던 웅락이와 욱재는 각기 다른 그룹으로 나뉘게 되었지만,
욱재가 2년동안 50개가 넘는 주니어 시합을 소화 하는 동안 몇개 시합밖에 출전하지 못한 웅락이.
이름 유명한 좋은 코치진과 그룹에서 연습 했지만, 지금 핸디가 2와 12의 차이가 나버렸다면,
주니어 시합 출전과 골프 환경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 됩니다.
엊그제 일요일에는 두달만에 교회를 갓습니다.
2달동안 일요일마다 쉬지 않고 시합이 잇었던것. 그리고 앞으로 3주 연속 또 시합 입니다. ^^
정말 많은 시합. 열심히 하고 우승하자`~~~~~ A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