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지내고 있지?
이프로님이다.
가족들과 친구들 하고 재미 있는 시간 보내고 있겠구나.
선생님도 가족들 하고 모처럼 모여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단다..
선생님 동생 졸업식도 보고...ㅎ
이제 몇 칠만 있으면 서로 다시 보겠구나. ㅎ
이번에 선생님이 나름데로 너희들을 위해 뜻깊은 방학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노력 많이 했는데...
즐거운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너희들은 선생님 마음 잘 알지?
해병대 훈련 부터 해서 한국 주니어 시합 등 우리가 이런 경험을 통해 성공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크게 부담 갖지말고 좋은 경험이다 하고 생각 했으면 좋겠다.
이번 해병대 훈련에 선생님도 함께 훈련 하고 싶었지만, 너희들이 선생님 없이
스스로 한번 해보는 것이 더 큰 경험이라도 생각해 결정 한 거야.
아무든, 훈련받는 동안 정신 똑 바로 차리고 안전 하게 해야 한다.
선생님도 마음 적으로 걱정이 많이 되고 부모님들 또한 걱정이 많으실 꺼야... 그러니 조심 하도록.
참고로, 선생님이 미리 그 쪽에다 전화 해뒀다. 위험한 훈련은 안할꺼야.
선생님 이번에 큰 결정 한 거야... 잘 알겠지? 안전 제일! ㅎ
그리고, 이번에 해병대 훈련에 참석 못하는 ank멤버들은 그동안 열심히 시합 준비 할 것...ㅎㅎ
그리고, 7월 달에 우리가 나가게 될 시합이 경기대 총장배시합이야.
한 200명 이상에 주니어 선수들이 출전 할꺼야.
이번에 아주 좋은 경험이 될꺼다.
선생님도 유학 시절에 한국에서 시합을 뛴 적이 있어.
그때 그 상황은 평생 잊지 못할 꺼야. ㅎㅎ
서로 서로 경쟁 하며 자기 실력에 위치를 판단 할수록 있는 기회가 될꺼야.
항상 사람은 경험을 통해서 배우는 법이란다.
경험을 미리 한 사람이 늦게 한 사람보다 빠른 법이야.
지금 우리는 남들보다 조금 더 빨리 경험들을 하는 거야.
이번 이 주니어 시합을 통해 너희들 실력 발휘를 해보렴.
실망을 할수도 있고 자신감을 얻을 수도 있어... 그 선택은 바로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단다.
무서운 것을 피하고 하기 싫은 것을 안하면 성공을 절대로 할수록 없으니 있은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거기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
선생님은 너희들을 항상 믿는다. 그리고 존경하는 제자들이기에 이글을 적었다.
우리 멋지고 웃는 얼굴로 보자구나.
사랑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