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년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인천 영동도의 스카이 72 오션 코스에서 열리는 LPGA Hanabank Championship ( 하나뱅크 챔피언쉽 ) 에 참가하는 호주의 백상어 캐리웹과 2009년 US 오픈 우승자 지은희 선수, 2011년 US 오픈 우승자 유소연 선수를 코칭 하기 위해 호주 최고의 티칭 프로 Ank 골프의 이안 츠릭과 이인준 프로가 한국을 방문 한다. 한국에서는 이안 츠릭의 이름이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호주 내에서는 누구나가 인정하는 최고의 티칭 프로로써, 호주 최고의 코치상 수상및 호주 퀸슬랜드 최고 코치상 다수, 현 여자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여자 국가대표 코치도 역임하게 되었다. 이안 츠릭이 배출해낸 투어프로의 숫자는 헤아릴 수 없으며, 대표적인 선수가 캐리웹과 존샌든 선수 이다. 캐리웹과 존샌든 선수의 주니어 시절부터 함께 해온 이안 츠릭에게 3년 전부터는 한국의 유소연 선수와 지은희 선수가 찾아 왔다. 동계 훈련및 비 시즌 기간에 훈련을 받는 지은희와 유소연 선수의 시합장에서도 이안 츠릭의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오는 10월 초에는 인천에서 열리는 하나뱅크 챔피언쉽에 캐리웹, 유소연, 지은희가 함께 출전하며, 이안 츠릭과 이인준 프로가 한국을 방문 한다. 시합 전에 캐리웹과 유소연 선수등을 훈련 시킬 Ank 골프의 이안 츠릭과 이인준 프로는 Ank 골프 한국 지부인 Ank 골프 코리아를 방문하여 한국의 주니어 골퍼 들에게 무료 레슨을 실시한다.
한국 선수들의 영리함과 열정은 세계 최고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 이안 츠릭은 자신의 코칭 노하우와 비법을 한국의 투어 프로선수들과 꿈나무에게 전해 주고 싶다는 심경을 밝혔다. 실제로 고등학교를 갓 졸업하고 이안 츠릭을 찾아 왔던 유소연 프로가 한국 프로 무대의 정상에 서고, 2011년 US 오픈을 우승 하면서 이안 츠릭과 한국 선수들과의 궁합이 맞는 것이 증명 되었다.
또한 Ank 골프 아카데미를 통해 한국의 주니어 선수들에게 전해지는 그의 티칭 비법은 최고의 주니어 골퍼들을 배출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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