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신문 보도 자료. (ANK 최은우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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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로 / 작성일 2011-05-19 11:13 / 조회수 9,887 |
신지애 이을 14세 女 골프 신동 [포커스신문사 | 박영순기자 2009-12-22 14:20:43] 최은우양 호주 주니어 대회서 16승 휩쓸어 신지애키즈인 14세 최은우(Annie Choiㆍ사진)양이 지난 17일 끝난 2009년 호주 그렉노먼 주니어 마스터스대회에서 우승하며, 내년 3월에 열리는 LPGA 2010 ANZ 레이디 마스터스대회 출전권을 획득한 사실이 21일 뒤늦게 알려졌다. 최양은 1995년 5월생으로 이 대회 역대 최연소 우승의 기록을 세웠다.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호주 퀸즐랜드 쿨랑가타CC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72홀 합계 7언더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안은 최양은 호주에서 이미 명성 높은 주니어 골퍼이다. 최양은 올해 그렉노먼이 주관하는 주니어 공식대회에서 8개 대회 중 5개 대회에 참가해 4승을 차지했고, 기타 아마추어 대회까지 더하면 2009년 우승횟수가 총 16회에 이른다. 최양이 우승한 그렉노만 주니어 마스터스대회는 1997년 박희정, 2005년 양희영, 2006년 강혜지 등 현재 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우승했던 대회로, 호주의 가장 권위있는 아마추어대회이다. 최양은 2006년 초등학교 5학년 때 호주로 골프유학을 가 지난해부터 호주 주요 주니어대회에서 우승을 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올해 초 신지애, 유소연 등과 함께 훈련을 하며 기량을 키웠다. /박영순기자 yspark@fnn.co.kr http://www.fnn.co.kr/content.asp?aid=e13d62cc5a9c4b98aed563c2c9cdcbe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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