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코스에 위치한 로얄파인 공프장에서 열리는 유럽 피언 챌린지  투어 출전한 Ank최은우 선수와 호주 아마 추어 랭킹 1위로 초청 받은 케리스 . 

 첫날 케리스 선수​는 공동 1등으로 선두를 달리며 큰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는데요, 두번째날  오후 티업 시간대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 미스샷이 나오면서 스코어를 잘 내지 못했지만 대회 마지막날 연속 버디를 잡으며 12번홀, 14홀 롱 파3에서 칩인 버디를 성공! 15번, 16번, 17번을 연속 버디를 하고 마지막 홀까지 파로 끝내면서 하며 최종 9위로 멋지게 마무리 했습니다.  

최은우 선수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멋진 게임을 펄쳤지만 아쉽게 퍼팅 미스가 조금씩 나오면서 아쉽지만 11위를 했습니다.  

호주 전지 훈련 동안 아연샷과 드라이버 거리를 다시 찾은 최은우 선수는 남은 전지 훈련 동안 퍼팅만 스트로크만 더 집중 보완 하여 훈련 한다면 올 2017년 시즌에는 작년에 우승 문턱에서 아쉽게 놓쳤던 KLPGA 마수걸이 우승을 꼭 할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프로로 전향 준비중인 케리스와 최은우 프로의 올해 활약을 기대해 주시고 AnK 가족 여러분의 많은 응원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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