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시합장에서 선수들을 코칭하는 것을 배우며 연습장에서 지은희 선수가 레슨 받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시합을 다니며 빽스윙이 길어지고 임팩트에 몸이 열리는 모습이 생겼고 당연히 볼 끝이 밀리며 거리가 줄어든 모습.

우선 빽스윙을 줄여야 하는 숙제. 시합 기간동안 샷이 좋다고 할 수 는 없었고 아쉬운 퍼터들이 너무 많았지만,

3일토탈 4언더파로 25위를 햇습니다.

드라이버는 티를 조금 더 높이고 팔로우를 교정하여 드로우 구질을 만들 것을 주제로~!!

퍼터를 교체 한 후 방향 서는 것은 좋아 졌는데, 퍼터 가운데 라인이 없어져서 퍼터 중심이랑 공 중심을 맞추기가 어렵다고...

가운데 점을 찍는 것을 시도 ~!! 실패해서 다시 지웠습니다 ^^

요즘 퍼터 아주 좋은 상태인데 홀컵을 스치는 아까운 것이 너무 많아서 마음 고생이라고.. ^^

또한 요즈음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는 지은희 선수에게 심리적인 부분을 말씀해 주고 계신 이안 선생님.

동영상은 연습 라운드 중 그린 을 열심히 파악하여 수첩에 적는 모습.

지은희 선수는 캐디에게 거리 측정을 맡기지만, 그린 파악과 퍼팅은 본인이 직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