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스킬적으로 많은 칭찬을 받는 욱재. 코스에서는 어떨까요?

코스운영, 샷구사 능력, 구질의 다양성등 전반적인 모든 부분에서 이인준 프로님과 이안선생님 모두 많은

칭찬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 단계를 넘어 안정적인 언더파 구도로 진입하기 위해선, 이제 더이상

코스에서 100% 스윙이 아닌 80%의 콘트롤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 하셨습니다. 

욱재는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100%의 에너지를 쏟아 스윙을 하기에, 컨디션이 좋은날과 그렇지 못한날의

기복이 있으며, 더욱 정교한 샷구사를 하기 어렵다 하시며, 샷의 콘트롤, 그리고 구질의 콘트롤의 퀄리티를

높이라 충고를 해주고 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