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우가 KPGA Q-School 2차전 (PGA TEST) 중앙 예선에서 이틀 9언더파 단독 1위로 본선에 진출한 후,

본선 4일 경기에서 최종 6언더파로 공동 7위로 2011년 PGA 테스트에 통과 하였습니다.

작년에 한차례의 PGA 탈락을 경험한 후, 더욱 강도 높고 질높은 훈련으로 ANK에서 6개월을 함께 한 후,

2011년 시즌 호주 Q-School을 통과하며 투어프로로 데뷔한 후, 일본 Q-School도 현재 2차전까지 훌륭한 

성적으로 통과하였으며, 이번 한국 PGA까지 따내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올해 남은 일본 Q-School과 한국 시드전에서도 기대 이상의 활약을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태우야 축하한다!! 조만간 보네~ 살좀 빼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