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월요일 이틀간 선샤인 코스트에서 Beerwah 골프장과, Bribie Island 에서 벌여진 이틀간의 경기.

지난 방학때 있었던 게리 플레이어 시합에서 78 베스트 스코어를 기록하며, 자신감이 부쩍 늘었고, 

스스로가 할 수 있다는 많은 비젼을 보고 온 후, 샷감이 오르락 내리락, 한단계 더 상승하기 직전의 

기간을 보내고 있는 다웅선수! 일요일날 Beerwah 경기에서 초반 1언더파로 달리며 경기중 처음으로 언더파

스코어를 가지며, 저희를 또 한번 긴장하게 만들더니 전반을 3오버파로 마무리 하고 들어옵니다. 

하지만 그 후, 후반 심적인 부담과 스코어에 집착 했을것이 분명한 다웅이 후반을 7개로 마무리 하며, 

핸디캡 1언더파 82타로 마무리 하고 브라이비에서는 강풍속에 86으로 피니쉬 하였습니다. 

스스로 최선으르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연말에 벌어지는 그렉노먼 마스터즈 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하여

많은 아쉬움이 남았지만 요즘 다웅이의 경기내용에서 실력이 향상 했음은 물론, 큰 선수로 자라날 수 있는 

많은 장점을 보았습니다. 이번 시합동안 문제가 되었던 티샷을 조금 더 안정적으로 보안하여, 남은 하반기

시합 준비하자 다웅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