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열렸던 LPGA 시합중 하나인 하나뱅크 시합 관전으로 한국에 잠시 다녀오셨던 이프로님.

그동안 빈자리를 채워주셨던 리차드 투어프로님은 이제 다시 본업으로 돌아가시고 이프로님께서 레슨에

박차를 가하고 계신 모습입니다.

이안 선생님께서도 한국 일정을 마치시고 돌아오셔서 이프로님과 이코치님과 함께 스윙 분석 후, 다듬을 점,

개선해야 할 점, 남은 시합에 대한 플랜도 함께 짜가며, 소나기가 쏟아지는데도 누구먼저랄 것 없이 전부 그데로

계속해서 훈련하는 모습에서 뜨거움을 느낍니다.

남자 학생들은 이번주 일요일과 그 다음날 월요일날 이어서 두개의 시합을 치르는데, 두 시합모두 연말에 열리는

퀸스랜드에서 가장 큰 시합인 그렉노먼 주니어 마스터즈의 퀄리파잉 티겟이 걸린 마지막 두 시합이기에,

모든 훈련 프로그램을 두시합에 맞추어 훈련중에 있고, 여자 아이들도 이번주에 Beerwah 골프장에서 열리는

시합에 맞추어 시합준 트레이닝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