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조깅으로 상쾌하게 시작한 마지막날 아침!

각자 짐도 꾸리고, 열심히 펼쳤던 텐트도 다시 접고, 방청소, 주방청소, 화장실 청소까지 모두 마친 후, 

마지막으로 하산하는길에 점심겸 헝그리잭스 배 골프게임이 펼쳐졌습니다 ㅋ

산속에서 생활하다가 내려가서 햄버거를 먹는다는 기쁨에 죽기 살기로 뛰고 쫓으며 승부욕을 불태우는 아이들!

그렇게 3일간의 ANK 극기훈련 일정을 모두 막을 내리고, 캠핑장을 떠나는데 집으로 돌아가는 기쁨 반,

오랜만에 다같이 한곳에 모여 캠핑 생활을 하며 짧았지만 많은 추억을 만들어준 곳을 아쉬워하며, 그리고

또 만남을 기약하며 18명 전원 무사귀가 하였습니다.

단순한 아이들의 재미, 체력 훈련을 넘어, 이런 단체생활에서 그리고 부족하게 보내보는 시간속에서 

아이들이 많은 것을 몸소 느끼고 체험하였을 것이라 생각되어 집니다. 

ANK GOLF는 아이들의 학업, 골프뿐 아니라, 학생들의 인성교육 까지 책임지는 21세기형 선진 골프학교 이기에,

오늘도 자부심을 가지고 화이팅을 외치며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