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의 세번째 시합에 따라 나서신 어머니,

플레이어 보다 더 많은 체력소모가 필요한 캐디.. 처음 하시는거라 많이 힘드셨을텐데 엘리를 위해서

힘든기색 하나 없이 끝까지 동반 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부모님이 함께 학생들의 시합을 동반하는 일은

안좋은 영향을 끼칠수도 있지만, 드문드문 학생들의 시합을 옆에서 지켜보시며, 플레이어가 겪게되는 수많은

어려움과 프레셔등을 함께 나눔으로써 이해의 문도 넓어지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일도 소중하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요즘 부쩍 플레잉이 좋아져 앞으로 많은 기대가 되는 엘리, 더 열심히 하여 많은 트로피를 거머쥘 것이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