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월 2일은 ANK 자랑스런 1기 인범이의 생일입니다~

다같이 한자리에 모여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많은 웃음을 나누고~ 2차 노래방까지 가서 오랜만에

신나게 놀다가 왔습니다. 새로운 식구들도 함께하여 사람이 많아지니 축하의 기쁨도 당연 두배!

그리고 어떻게 찍어도 잘 나오는 인범이... 찍으면서 배 아프더군요....ㅎㅎ

이제 만 16세, 주니어 시절을 이년반 남겨둔 인범이, 요즘 부쩍들어 학교생활이며, 골프장에서며, 집에서까지

철이 들어가는지 모든 행동 하나하나가 눈의띄게 성숙해 졌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기가 속해 있는 곳에

자신감을 가지고 생활하고, 그 생활속에서 큰 기쁨을 찾으며 즐기고 있는 인범이가 앞으로 더 큰 사람이 되길

생일축하 메세지와 함께 전합니다.

인범아!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타지에서 이렇게 함께 생일을 축하해 줄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사실을

항상 감사히 생각해야해!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