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에 ANZ LADIES OPEN 이 열리는 로얄파인 골프장에서 있었던 Inter College 시합에서 해리가 아주 훌륭한 

성적으로 넷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핸디캡이 11인 해리가 78타를 치며 5언더를 기록 여자부 넷 최종우승은 물론

팀 우승을 만드는데도 큰 역활을 해주었습니다. (센스티븐스 컬리지 - 김해리, 최은우, 임소희)

요즘 부쩍 드라이버 비거리가 늘어나, 경기가 예전보다 수월해 졌고, 문제가 많이 되었던 숏게임도 많은 연습을 병행한 

결과 수준이 많이 향상되어 이런 좋은 결과를 낫지 않았나 예상되고, 꾸준한 골프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해리에게 

필요한 골프 근육을 최대한으로 극대화 시키고 있는 것이 좋은 결과를 낳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비거리 향상과 숏게임 테크닉과 다양성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할 계획이며, ANK 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해리 많이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