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선생님께서 이번주에 말레이시아 국가대표팀 레슨을 떠나시기 전에 저희 ANK GOLF를 찾아주시어,

학생들 한명한명 스윙을 점검해 주시고 가셨습니다.

먼저 전체적인 아이들의 스윙을 훑어 보신 뒤 나날이 늘어가는 선수들의 테크닉에 코치진에게 많은 칭찬과 함께

선수들에게도 많은 힘을 불어 넣어 주시고 가셨습니다.

한명한명 간략한 브리핑을 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먼저 욱재는 테크닉 적으로는 아주 수준급의 레벨로 올라와 있다고 얘기를 꺼내시며, 이제 앞으로 언더파를 꾸준히 

쳐내기 위해서는 연습장에서 단순 반복으로 이어지는 많은 공 히팅보다는 자유자재로 볼 쉐이핑을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므로, 스마트하게 연습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해 주셨고, 연습장을 코스처럼 활용하며, 루틴이 

더 당연하고 자연스러워 져야 한다고 조언 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