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소녀군단 중, 은우, 소희, 캐리스, 새라 브랜치가 어제 아침 비행기를 타고 사우스 코스트 팀 대표로 타운스빌로 

시합을 떠났습니다.

오늘은 4일 스트로크 플레이중 첫째날. 한국을 갔다온 뒤, 연습하는 모습을 보니 네명의 선수 모두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 지금 현재 은우와 소희가 이븐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장합니다 두선수 모두. 

하지만 아쉬움은 남은 경기 였습니다. 소희는 파4에서 샷이글을 포함, 버디 4개까지 6타를 줄였지만 마지막 롱홀에서

해저드에 세컨샷이 들어가며, 2언더 이던 상황에서 이븐으로 마무리. 그리고 은우도 버디 5개를 몰아치며 선전하였지만,

아쉬운 흘리기 보기 5개로 이븐으로 마무리. 좋은 스코어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항상 아쉬움은 남는법. 

캐리스도 6오버파로 또래 선수들중 선두를 달리고 있고 저희 ANK 선수 모두가 좋은 출발을 한 가운데,

나머지 세라운드도 화이팅을 하기 바라며, 또 한번의 전국 시합 우승을 기대해 보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