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국에서 있었던 경기대 총장배 시합을 치루고 온 저희 ANK GOLF 는 아주 뛰어난 스윙에서 나오는

수준급의 샷을 구사 하였지만, 그린 주변에서의 아쉬움으로 인해 우승 스코어를 그리지 못한 점을 참고하여,

이번주부터 시작된 새로운 학기부터는 거리와 다양성을 세심히 관찰하여, 좀 더 체계적인 훈련법으로 

아이들의 그린주변과 그린에서의 스킬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그 첫번째로 어제부터 시행된 

10m에서 부터 5m 간격으로 40m까지 정확한 드랍존을 찾아서 공을 랜딩시키는 훈련을 시작하였으며 

메트로노메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학생들이 항상 일정한 리듬감을 가지고 스윙을 하여 프래셔를 받는 긴장된

상황속에서도 실수하지 않고 자신있게 스윙을 구사할 수 있도록 꾸준히 훈련시킬 계획입니다.

더욱 더 발전된 프로그램과 훈련내용, 그리고 함께 이용되는 최첨단 기기들을 통하여 또 한번 성장해 나가는

아이들의 모습 지켜봐 주시길 바라며, 마지막 사진은 TPC골프의 김태우 프로와 다이스케 이토 선수의 

일본 큐스쿨 일정과 진행사항을 이기택 프로와 함께 점검하는 모습입니다.

저희 학생들도 이제 곧 머지않은 투어무대 진출을 위해 오늘도 열정을 불태우고 있으니 학부모님들의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