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욱재 선수, ANK의 스윙모델이라 불리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테크닉을 가지고 있는 SWING MACHIN!

최근엔 이제 드디어 소프트에 비밀을 몸으로 느낀다며 좋아하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거기에 멘탈 프로세싱까지 함께 곁들여 훈련을 하며, 이제 진정한 투어선수가 되어가는 길을 남들보다

한발짝 앞서서 걸어가고 있습니다. 18살 욱재, 한참 반항도 하고, 말썽도 피울 시기이지만, ANK라는

울타리 안에서 문제없이 잘 성장해 주고 있어 너무 고맙고, 한국에 갔다오면 인생에 있어 정말 중요하게 될

1년 반의 시간을 보내게 될텐데,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큰 세상을 보며 노력해 나가길 바란다 욱재야!

그리고 다웅이를 위해서 너의 잃어버린 동생 미르도 데려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