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는 골드코스트에 위치한 LAKESIDE 골프장으로 코스레슨을 다녀왔습니다.

시합대비 원정코스 훈련을 가서 아이들의 프리샷 루틴을 중점적으로 분석 하였습니다.

채를 선정하는 지점에서 부터 모든 아이들의 행동 하나하나를 비디오로 찍어서, 분석을 하고 

문제점이 발견되면 곧 바로 수정에 들어가기 위해 항상 코스를 함께 따라 다니는 저희는 

이날도 많은 것을 보고 올 수 있는 남은게 많은 코스 레슨 이었습니다.

골프에서의 스코어는 샷만 잘한다고, 숏게임이 뛰어나다고만 해서 나오는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도 잘 아시고 계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코스 메니지먼트와 멘탈 프로세스가 90% 이상을 차지하는 냉정한 투어무대에서 날개를 펼치기 위하여

저희 ANK 학생들은 쥬니어 시절부터 프로들의 마인드로 훈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