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레이크랜드 골프장에서 벌어졌던 사우스 코스트 대표팀 선발전에서 아이들의

티오프를 지켜 보시면서 다른 학교 코치님들과 아이들 골프 교육에 대한 비전을 나누시는 모습.

중간에 계시는 분이 힐스 골프학교 책임자이신 톰, 그리고 그 우측엔 레이크랜드 골프장 헤드코치이신

데이빗 네이블. 

평생을 주니어 골프교육과 투어선수를 훈련시키신 분들 이시기에 서로 가지고 계시는 노하우들도

나누시고, 앞으로 주니어 골프 교육이 행해져야 하는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누고 오셨습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고 계시는 무거운 어깨들인 만큼 고민도 많으시고 책임감도 크신 분들.

학부모님들은 경제적으로 서포트를 해주시고, 코치들은 가지고 계신 모든 지식을 서포트 하시고,

선수들은 자기들의 노력과 열정을 쏟아부어 한명의 탑 플레이어가 만들어 지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3박자가 잘 어우러져 큰선수가 되어가는 저희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