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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코스트 팀선발전 (ANK GOLF)
이기택 프로 / 작성일 2011-05-31 11:48 / 조회수 17,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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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코스트 팀 선발전에 참가한 ANK GOLF 군단.


참가자격 핸디캡이 엄청나게 낮았으나, 6명이나 출전하여 선전하고 왔습니다.


BOYS 팀에 들어가기 위해 출전하였던 영원이와 인범이는 너무 아쉽게 카운트백으로


밀려 내년 시즌을 기약하여야 했고, 상위 5명만 뽑히는 여자팀에는 저희 ANK GOLF 선수인,


최은우, 임소희, 캐리스 이렇게 무려 3명이나 들어가며 다시 한번 저희 아이들의 실력을 인정받은 기분 좋은 경기 였습니다.


대회 전날 사우스포트 시합을 마치고 이인준 프로님의 지도하에 이루어진 프리샷 루틴 레슨이


많이 도움이 되었고, 플레잉 하는 내내 거기에만 집중하였더니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는 아이들.


이렇게 선발된 학생들은 7월 17일부터 타운스빌에서 벌어지는 주대표 경기에 참가하게 됩니다.


은우, 소희, 캐리스 수고 많았고, 영원아, 인범아, 해리야 주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경기하며 많은 것을 느꼈으리라 생각한다.


이번만이 기회가 아니니, 다음을 기다리며 열심히 훈련하자!




    • 애니 초이2011-05-31 21:50

      멘탈 연습 좋았아어요..


      앞으로도 소홀히 했던 멘탈 연습!!


      한국 가기전까지 다시 만들고 가야쥐~~


      이날 프로님들 수고하셨습니다..ㅎㅎ

    • 박수빈_코치2011-06-01 20:10

      인범이 영원이 아쉽네~  빽카운트라니...


      인범이 2008년 목표가 주대표 선수였는데,,ㅎ


      은우 한국 오면 루틴 함 보자구~~ ㅎ

    • 이기택 프로2011-06-04 20:39

      인범이 2008년도에 떨어지고 나서 울었다는 전설적인 이야기가 떠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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