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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D MEN'S STROKE CHAMPIONSHIP
이기택 / 작성일 2011-04-28 22:17 / 조회수 7,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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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Carbrook 골프장에서 있었던 QLD MEN'S STROKE CHAMPIONSHIP


예선전을 우월한 성적으로 통과한뒤 어제, 오늘 있었던 본선 경기에 참가한


영원, 욱재, 인범이.


이제는 쥬니어 시합뿐만 아니라 아마츄어 시합에 까지 도전하여 큰물에서


큰사람들과 경쟁을 벌이고 돌아왔습니다.


퀸스랜드 주에서 손가락안에 꼽힐만큼 어려운 난이도의 코스인


Pacific Harbour 골프장에서 벌어진 경기. 코스의 난이도가 듣던 거 보다 훨씬 높더군요.


전국에서 모인 대표팀 선수들도 모두 참가한 가운데 첫날 언더파가 단한명, 그것도 1언더.


호주 쥬니어 랭킹 넘버 1인 카메론 스미스 선수도 이틀합계 6오버파 하지만 상위권에 랭크가


될 정도로 코스가 까다로웠고, 날씨 또한 아이언 3-4 클럽을 자지우지하는 바람과 함께 쏟아지는 빗방울들.


여러가지 악 조건에서, 그리고 쟁쟁한 선수들 사이에서 저희 학생들 정말 많이 배우고 돌아 왔습니다.


이틀 경기후 모여 다들 느낀점을 말하는데, 숏게임 에서의 차이보다 거리가 긴 코스를 가다보니


롱게임 비거리에서 많이 손해를 본거 같았기에, 비거리 늘리기에 더 집중하고 싶다는 영원이,


그리고 샷은 아주 만족 스러웠으나, 퍼팅에서의 잦은 실수로 좋은 스코어를 내지 못하여 너무 아쉬웠다는 욱재,


어려운 코스에 와서 플레이 해보니 골프가 새롭게 느껴진다는 인범이 까지.


다들 스스로 느낀점은 다르나, 결국은 열심히 해서 자기가 부족한 점을 채우고 싶다는 것 이더군요.


앞으로도 저희 ANK 코치진은 학생들이 쥬니어 무대에서만 만족하지 않고 남들보다 빠른 시기에 더 넓은 무대에서


활동하고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애들아 몇일동안 집떠나 시합장에서 수고많았다! 




    • 제주소녀(●º__º●)2011-04-29 05:39

      정말 힘든코스 날씨도너무안좋았는데 모두수고하셨습니다 :) 

    • 효녀르♧골천☆소피†2011-04-29 06:14

      이코치님도 치셧는데 이코치님글은 없네요??


      하여간 다들 수고하셧어요~

    • 이승민 코치2011-04-29 07:02

      예들아 수고 많았다 !


      항상 배우면서 경험 쌓고 실패 하면서 성공 하는 거야!


      화이팅 !

    • 박수빈_코치2011-05-01 12:58

      카메론 스미스.. 주니어 넘버 1이었는데, 최근에 확인해 보니까


      아마추어 랭킹 1위더라.. 무서운놈..


      영원아~ 욱제야, 인범아~ 잡아 먹어 버려~~~!1

    • 말포친구해리제완2011-05-03 13:09

      ㅋㅋㅋㅋㅋㅋㅋㅋ


      잡아먹기 힘든 동물이다 ㅋㅋ

    • 이기택 프로2011-05-04 21:56

      익혀먹어 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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