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오픈식이 있기 전이지만,

오늘 오전 오후반의 고3의 솔아. 허리꺽는 피니쉬 자세로 허리 부상, 3개월을 쉬었다는데...

스윙을 보니 정말 쉴만했습니다.  ^^;;  피니쉬를 고치는 것을 첫째로 레슨 시작.

숏게임부터 이안츠릭 선생님의 턴을 넣고 팔의 움직임을 절제. 하루만에 많은 발전이 있엇습니다.

원포인트 레슨을 찾아 다녔던 솔아. 아카데미는 다들 가기 싫어 한다는데... 이유인즉.

관리 없이 프로들의 레슨도.. 그냥... Ank 같은 곳은 새롭고 너무 좋다고..ㅎ

그리고 오후, 밤 반의 지선이 드디어 등장!~ 소진이 소개로 온 6학년의 귀여운 동생.

이녀석도 미르처럼 반에서 공부 1-2등을 하는 똘똘이~ ^^

연습에 대한 욕심과 열정. 습득 능력등은 소희와 은우를 섞어 놓은듯.

아니 은우 어릴때보다 더 열정적이랄까요..  아직 근력과 밸런스가 부족해서 스윙에 한계는 있지만,

앞으로 피트니스도 열심히 해서 빨리 우승하고 싶답니다. ^^

그리고 학교를 마치고 오후에 학원을 마치고 밤 7시부터 10까지 밤반을 하고 있는 미르~~!!!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레슨해주자, 정말 진지하게 열심히 너무 너무 잘하는 대단한 녀석.

이해력도 빠르고 자세도 멋졌는데...  게임을 하며 조금 놀아주자~~ 고삐풀린듯..

입이 쉴줄 모르고 넘치는 개굴쟁이 모습~~~ ㅎㅎ

아주 까불락 거리는 건 형 욱제의 모습보다 더한듯..ㅋㅋ

주말반의 현서도 시작  했고,,, 박미나씨도 시작 했고...

드디어 동백에서 Ank가 꾸물꾸물 시작하고 잇습니다.  ^^

호주에서의 교육 방법을 모두들 좋아해주고 있고.. 열정이 넘치는 모두들~

이제 시작입니다. 모두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