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에 골프가 너무너무 하고 싶어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실내 연습장에서 3개월 동안 7번 아이언 하나를 들고 하루 700개의 볼을 쳤다는 박민아씨.

말이 700개지... 골프 선수들은 모두 알고 있을 정말 대단한 노력~!!

손바닥을 보니 피멍 자국이... 우와...

직장을 마치기 전까지는 주말에만 개인 레슨을 등록 하였습니다.

오늘은 스윙 레슨과 교육 훈련 스케줄에 대한 교육을 하였고,

내일은 스윙과 피트니스 검사.

다음주말에는 스윙과 숏게임등을 전체적으로 점검하고 개인 프로파일링을 한후..

훈련 스케줄을 짜기로 하였습니다.

겨울에 호주에서 만나게 될 박민아씨. 겨울까지는 라운드도, 100타깨기도, 90타 깨기 까지 도전~!!! ㅎ

함께 열심히 해보자구요~  ^^

그리고 한국 동백에는 호주의 이코치님 처럼 여프로님 외에 고코치님이 계십니다.

고성욱 코치님으로 요즘 고코치님 교육 시키기에 정신 없습니다. ^^

예전에 이코치님이 Ank 골프를 배웠듯이....

한국에서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해내야할 고코치님.

모든 Ank 를 전수할테니 쭉쭉 흡수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