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영원이, 거기에다 요즘은 시험 기간 입니다.

대학을 가기위해 필요한 수업들을 짜임새 있게 집에와서 과외로 보충도 하고

다른 동생들 보다 많은 시간을 공부에 투자하고 있는 영원이.

하지만 골프도 너무 뒷전에만 두게 된다면 나중에 다시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을 시에

많은 어려움이 뒤 따르기 때문에 시간이 있을때 마다 팀에 합류하여 훈련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어제는 특별히 오랜만에 연습에 참가한 영원이를 위하여 이프로님께서 직접 영원이 특별 라운딩 레슨을

해주셨습니다. 

함께 플레이를 하지 않았기에 어떠한 대화가 오갔는지는 다 알 수 없지만, 골프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내년부터 시작되는 대학생활과 앞으로 진로의 대해서 많은 대화를 나누었을 것이라 지레 짐작해 봅니다.

내년에 그리피스 대학교 스포츠 매니지먼트 과와 복수로 전공하게 되는 PGA/IGI - PROFESSIONAL GOLF MANAGEMENT

학과를 진학하기 위해 오늘도 부지런히 학교 생활을 하고 있는 영원이에게 격려의 메세지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