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마지막날 암에 걸려서 2개월을 선고 받으신 세계적인 수상스키 감독님을 애도하는 뜻으로

모자에 리본을 달고 출발 직전 리본을 달아 드리는 지은희 선수.

초반에 드라이버 푸쉬와 퍼팅 난조로 버디 한개와 어렵게 파세이브를 해나가다가,,,

9,10,11,12번홀에서 4홀 연속 버디를 낚아 내며 순위 상승. 15버홀 버디로 공동 5위까지 상승~!!!

정말 신나는 순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16번홀에서 통한의 보기를 기록하며 공동 9위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지난 4일간 16언더파를 쳐낸 지은희 선수 단 두개의 보기를 기록 하엿습니다.

우승은 24언더를 쳐낸 대만의 청야니 선수가 차지 하였지만,

이번 시합 모든 선수들 훌륭한 기록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동계 훈련을 마치고 첫 시합인 호주 오픈에서 2위한 지은희 선수.

ANZ 레이디 마스터즈에서는 공동 9위의 성적으로 합격 ~~!!!

올해 지은희 선수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