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이랑 잠시 떨어져 지낸다고 다 함께 롤링 페이퍼도 만들고,

몰래 카메라도 찍고, 또 하나의 추억 거리가 된 파티!

예린아 곧 다시 밝은 모습으로 뭉치자!

예린아~~~ 꼭 다시 한번 놀러 온나!~~~ 기달린다!!!ㅎㅎㅎ

예린아 다시 꼭 커서 만나자

서로 멋잇게 성장해서!!ㅋㅋ

가슴 벅찬 사랑의 꿈터 울 앵크에서...

 용^^된 예린양 한양땅 온다꼬~~

30년만에 찾아오신 매서운 동장군께서 친히 마중나오셩ㅋㅋ

엄니두 업는 서울 하늘 아래... 으시시 고드름 여인되어ㅎㅎ

도착 글도 아직 드리지 못하고 있다고

캐나다 엄니 잠두 못자게 한밤중 전화혀서

이제 겨우 이틀 쉬었는딩~~

온몸이 근질근질 난리난리 아니라꼬

오마니 대타 호출 명령예유^^

그란께 캐나다 시민권 포기하라니깐~~!!

그나저나 이제 평생 골프 여신 되겠다고 선전포고 하며

혼자서도 살뜰히 건강검진까지 하고 오시겠다꼬

 할머니, 할아버지댁에서 잠깐 농땡이 치려당^^

으악~~ 인터넷이 읍서~~

구중궁궐 까막손까정 되엉ㅋㅋ

캐나다 귀국 전까지

무소식이 희소식 될 것 같다꼬 읍소하오니...

예린아 마지막을 함께보내지 못해서 미안타 ^^

페북으로 연락하면 되니깐 섭섭해하지말궁 ㅋㅋ

건강하게 씩씩하게 지네라 ㅋㅋㅋ

예린아 ! 캐나다 가서 열심히 하고 연락 자주해라...

그래도, 예린이가 일년동안 ANK에 있으면서 열심히 해주어서 너무 고마웠고, 좋은 추억들로 남은것 같구나... 소중이 간직 할께!

예린아, 몸 건강이 부모님 말씀 잘 듣고, 열심히 골프 치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또 호주로 와 !  언제 든지 환영 !

한번 ANK 는 영원한 ANK다.   ㅎㅎ

보고 싶고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