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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조의 은우와 인범이. 그리고 이프로님.
진프로 / 작성일 2010-12-17 15:16 / 조회수 7,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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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범이의 주니어 마스터즈 출전이 벌써 3년째. 이제 언더파를 한번 쳐 줬으면... 싶은데,

3일간 캐디를 한 다웅이 말로는.. 드라이버 거리도 많이 나고 언더의 스코어 까지 가는데,,

티샷의 훅이 이번 시합의 문제 엿답니다. 연속 오비를 내기도 하고 한홀에 큰 숫자를 만들며,

처음 2일간의 스코어가 좋지 못해... 셋쨋날 3오버를 기록 했지만, 예선 탈락.

아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니어 마스터즈는  이프로님과 은우가 호흡을 맞췄습니다.

그야말로 드라마에 드라마를 만든 두 사람. 첫날 원오버파로 출발하여, 둘쨋날, 셋쨋날에 각각 2언더씩을 쳐내며...

분전을 했고,, 마지막날 선두와의 5타차 차이를 따라 잡으며 평생 잊을 수 없는 드라마를 썼던 두 커플.

오전캐디를 마치고 이프로님과 은우 조를 9홀 따라 다니며 관찰해보니..

한홀 한타 , 한샷을 하며 이프로님의 최대한의 조언과 정보로... 한타한타 얼마나 열심히 치던지...

아쉬운 찬스 퍼터를 놓치기도 했지만, 결국 2언더를 만들고 들어오는 둘째, 셋쨋날.

더 잘할 수도 있었겠지만, 분명 일정한 언더파의 스코어를 만든다는 것은 대단한일.

마지막날의 5타차를 따라 잡을 때의 드라마가 정말 최고였습니다. 

 

 

 


    • 효녀르♧골천☆소피†2010-12-22 19:45

      인범이오빠 수고했구


      내년엔 꼭 우승노려야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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