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 초에 저희 AnK에 주니어 선수라는 타이틀로 훈련에

함께 참가 하였다가 이번엔 세미프로라는 새로운 타이틀로

2010 - 2011 AnK 훈련을 함께 하게된 김태우 선수를 소개합니다!

가평에서 지은희 선수와 함께 훈련을 하는 김태우 선수는 지난 저희와

함께 하였던 훈련이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다며, 이번에도 많은것을

배워가겠다는 비장한 각오로 출국하여, 곧 있을 Australian Open Qualifying과

호주 PGA Q-School 준비를 위하여 골프 스윙, 라운딩 루틴 이외에도

골프 피트니스로 몸을 다지고 있습니다.

항상 남보다 더 열심히 하겠다는 자세로 AnK 학생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됨은 물론 저희 팀의 든든한 맏형 역활도 함께 하고 있는 김태우 선수가

저희와 함께 하는 시간동안 한단계 더 성장하는 선수가 되길 바라고,

저희 학생들에게도 많은 자극제 역활을 하고 가리라 생각됩니다.

p.s. 태우야, 곧 있을 시합들 함께 준비 잘 해보자.

       그리고 이번 수요일부터 시작되는 특별 피트니스 프로그램 시작하면

       너의 해맑은 웃음은 금방 사라질테니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해두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