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스에서 라운드 결과를 페어웨이 온그린 어프로치 퍼터 등으로 나누어서 분석을 하다 보니...

이제 아이들이 그냥 잘쳤네 못쳤네가 아니라 자신을 분석할 줄 알게 되었습니다.

티샷이 부족햇는지.. 온그린율이 떨어지니까 샷이 안되었는지... 어프로치 세이브율이 너무 않좋았다느니..

퍼터 가 36개가 넘었다면 말할 것도 없고.. 다 좋은데 스코어가 안좋다면 한두홀에서 무너진것이고...

예린이는 요즘 퍼터만 잘되면 80대 초반까지 칠 수 있을 것 같답니다.

그리고 스스로 말햇듯이 퍼터 터치가 강하다고... 응 맞어.

그리고 이프로님이 그러셨지? 퍼터가 안돼면 집에서 스트로크 연습하고 노력하는 행동이 더 있어야해~

말로만 안돼네 안돼네 하는것은 단지 핑계일 뿐~~!!

더 열심히 퍼터해서 30개 아래로 떨어뜨려~~~~!!! 그럼 70대 스코어 치고 있을거다~ ^^

참 너 여기 공 집어서 샘한테 대박 호났던 그 코스다~~ 넌 평생 그소리 들을 거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