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부정못하던 또박이 샷쟁이 욱재의 샷이 무너지며 한동안 성적이 좋지 못했던 욱재.

노력 많이 했습니다. 마음고생도 하고, 땡볕에 연습도 하고, 레슨도 받고, 짜증도 냇다가..  화도 났다가..

한숨도 섞어가며, 샷 연습을 햇습니다. 또 연습했습니다. 쉬며 정신을 다른데 두기도 했지만,

그래도 또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샷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스코어도 돌아오고 있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그로스 우승후에 누구나 겪에되는...

기대치가 너무 높아진데에 대한 반작용으로 모든 골퍼들이 고생을 하게 되어 있고, 못이겨내고 낙오되는 선수들도

많은데.. 욱재는 지금 견뎌내고 있습니다.

지금 쌓는 것들 . 분명 다시 스코어로 우승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조금 더 기다려 주세요

주니어 마스터즈에서 카메론 스미스랑 멋진 대결 할 수 잇도록 노력해 보겟습니다~~  ^^

어 그리고 같은 조에 주니어 골프 계에서 이쁜이로 유명한 선수 ~~~!!  욱재 좋아 죽네~~

인사하며 손 잡았다고 좋다고 그냥~~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