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 사고 났습니다~~~~~~

시드니에 시합 출전중인 은우와 소희.

뉴사우스 웨일즈 주에서 주최하는 최고 권위의 주니어 골프 시합을,

중3의 최은우 선수가 2위와 8타 차이로 우승~~!!!!

지난해 퀸슬랜드 주에서 주최하는 최고 권위의 주니어 골프 시합을

중2의 나이로 7언더파로 우승햇던 사건에 이어서, 뉴사우스 웨일즈도 장악했습니다.

초등학생때부터 전국 학생 시합에서 우승을 햇던 은우, 중 2 가 되어서는 그렉노먼 주니어 마스터즈 우승과 함께

퀸슬랜드 올해의 선수상, 대상, 최저 타수상을 휩쓸고 ANZ 레이디 마스터즈에도 출전하더니..

중 3이 되어서는 타스메니아에서 열린 호주 아마추어 챔피언쉽에서 우승하며 2011 호주 여자 오픈 출전권을 획득하고,

잭 뉴튼 골프 협회 주관 최고 권위 시합인 스릭슨 주니어 골프 마스터즈에서 우승~!!!

다음달에 중국에서 스릭슨에서 주최하는 세계 주니어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퀸슬랜드 최고의 선수를 중 2에, 그리고 뉴사우스 웨일즈 정복과 아마추어 시합 우승을 중 3에,

그리고 이제 세계 주니어 골프 대회에 당당히 우승자로 초청된 은우~~~!!!

또 여러 신문 잡지의 문의와 스폰 연락이 오게 생겼습니다. ^^

그리고 14세 이하부의 시합에 출전한 소희는 첫날 오수연 선수와 공동 1위로 선전하엿지만,

결국 3위로 마무리. 아쉽지만,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 주었습니다.

우리 Ank 를 시드니에 실컷 알리고 온 우리 이뿐 소희랑 은우~~

수고했어~~~~~  ^^

http://www.jnjg.com.au/news/view/srixon-international-junior-clas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