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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주니어 시합 - 욱재의 고백.
진프로 / 작성일 2010-10-02 21:29 / 조회수 6,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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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좀 자만했습니다.

연습을 예전만큼 열심히 하지 못했습니다.

첫날 스코어가 좋지 못한 욱재. 엄마한테 전화 오면 솔직히 고백 해야 겟다고...

누구보다 열심히 하던 욱재. 요즘엔 특별하지는 않달까...

열심히 해온 과거가 있고 한참 우승을 해냈기에,,,

누구라도 맘속으로 방심 할 수는 잇는것.

하지만, 겪어내고 더 열심히 해야겟지?

배가 아프지 않으니.. 아프다고 핑계 댈수도 없고 . 그치?  ^^


    • 이승민 코치2010-10-03 19:43

      욱제야!


      선생님도 어렸을때 그랬다!


      다 시간과 경험 그리고 실패 하면서 강해 지는 법이다.


       


      선생님은 욱제에 대해 걱정 안한다...^^


       


      선생님은 욱제를 믿으니까!


       


      욱제 화이팅 ~!


       


       

    • 동예맘2010-10-05 19:36

      고백이라니요....


      울 아들 지금 이토록 건강하고 장한 모습을


      이세상 그 어디에서 그 누구와 견줄 수 있다고요!!


      그리도 힘차고 당찬 연속 우승의 저력은...


      아린 배가 낫았다고 함께 옅어지는 것이 결코 아니랍니다!!!!!!!!


       


      조금도 조급해하지 마시옵고


      완벽 스윙만 맘껏 보여주시오면 된답니다~~!!!!!!!!!!!!!


       


      글구 울 아덜이 맨날 일등 다 해버리시면...


      그 드넓은 필드가 넘 심심혀잖아유~~^^


      맥도널드도 가끔 맛나게 먹고 힘을 비축하자구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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