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승은 우리가 휩쓸었습니다.

욱재가 다리 근육 통으로 출전하지 못해서 남자부 그로스가 아쉬웠지만,

은우 여자부 그로스 우승.

예린이 여자부 넷 준우승,

제완이 남자부 넷 준우승

한데`~~ 우승 스피치의 순간~!!

타이밍이 안맞기는 했다지만, 은우는 스피치를 피하고..

예린이도 실은척~ 몸을 꼬며 하는 모습.

제완이의 너무 짧은 스피치.

이건 선수로써 당당한 최고의 순간에 바보같은 모습들~~~

이프로님 화가 많이 나셨습니다.  시합 마치고는 방에 모여서 부족한 모습들과 함께,

스피치 하는 자세에 대해서 열변을 토하셧습니다.

우리 .. 연습해야 할것 또 생겻어~~!!

멋진 스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