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를 4학년때 호주로 골프 유학을 보내셨던 소희 부모님.

어린 나이의 여자 아이를 호주로 보내면서 이런 저런 걱정이 많으셧는데,,,

초등학생때는 지역 최고 선수. 전국 대회 3위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지금은 중1이 되어잇고, 주니어 시합 그로스 우승권에 있습니다.

아직 중 1이지만, 고등학생 언니들도 무서워 하지 않는 230미터의 장타자~~!!

소희의 생활 하는 모습과 연습하는 모습을 매년 한번씩 방문해서는 응원해 주시는 부모님.

올해도 오셔서, 맛잇는것도 많이 사주시고, 낚시가서 고기 잡아다가 회를 떠주시려 했는데...흑... ㅎㅎ

타지로 유학 보낸 부모님의 마음은 모두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맛잇는것 먹이고 싶고, 더 사랑해주고 싶은 마음....

소희는 우승해서 부모님께 멋지게 보이고 싶은 마음.. ㅎ

부모님 계신동안, 소희야.. 사랑 듬뿍 받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