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당~!~!~!~! (특히 프로님들) ㅋㅋ

나 어떻해 사람들이 얼굴 살 쪄대 ㅜㅜ

이제 살좀 빼야겠당 ㅜㅜ ㅋㅋㅋ

윤인범 너무 올린거 아냐?

이야~!^^ 정말 멋지고 자랑스런 울아그들^^

이렇게 한발씩 한발씩 내딛으며..언젠가 작은(?)호주를 뛰어넘어 거대한 세계에

가장 빛나는 별로 우뚝 서리라 믿어봅니다!

뜨거운 태양아래 지쳐있는 이곳 한국에..물건너 전해온 승전보에 기운이 불끈!납니다!!!^^

최고의 선수로 키우기위해..늘 고민하고 애써주시는 프로님들 감사합니다!

프로님들의 하늘을 찌르듯한 열정과정성으로 커가는 울아이들..머지않아..

그은혜에 보답하는 큰 재목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들욱재!!

우리가 그동안 조금은 여유있게 느릿느릿 걸어온 시간들이었다면...

이제는 때가 된거야!

달려나가야 할때!!!

뒤돌아보지 말고..옆도보지말고..앞만보고 질주해야하는 중요한 시간 속에 있다는걸 잊지말고!

혼신의 힘을다해 더욱더 노력하자!!

진정한 노력은 배반하지 않는다!!! 오케?!!!^^ ㅎ 수고했다!!!^^

어머님 정말 축하 드립니다.

열심히 하고 핸디도 실력도 꾸준히 키워 오면서도 우승소식이 유난히 적었던 욱재엿는데,

이녀석 정말 멋진일 해냇습니다.

우승의 그 맛 을 알게된 지금이 욱재 본인에게 더욱 중요한 순간이라고 그렇잖아도 오늘 연습장에서 나눴습니다.

자신감 속에서 더 그 우승을 맛보기 위해 스스로 연습하고 노력하게 되도록 옆에서 돕겟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믿고 응원해주시고 기다려 주시고. 더 열심히 하겟습니다.

어머님도 화이팅~!!

여자부 그로스우승 은우, 넷우승 예린이, 그리고 너무나 빛이난

욱재의 남자부 그로스우승.

세명 우승 진심으로 축하하고,

제완이, 인범이, 소희 그리고 다웅아 다음 시합을 위해 화이팅!

언제나 모두에게 꿈과 희망이 되는 너무도 장하고 사랑스런 울 은우야...

너무도 기쁘고 행복한 장한 우승에 오마니 마음을 몽땅 담아~~뜨거운 하트를 보낸다!!

특히 이젠 더 커다란 세상을 향한 소중하고 힘찬 울 은우를 위해...

땡볕에 그으린 울 이쁜 공주님 피부는 오마니가 쿨헌~~ 화장품 사 가지고 가서 밤새 맛사지 혀줄께!!

그때까지 지혜롭고 현명한 울 은우야... 건강 잘 챙겨주려무나~!!

글구 고국의 어머님과 울 앵크 학부모님께 커다란 기쁨과 희망을 안겨준 울 장한 욱재야...

머나먼 호주 벌판에 첫발을 내딛은 예전..

너무도 많은 몸고생, 마음의 커다란 고비를  헤쳐낸 울 욱제 스스로와

언제나  동생 곁을 든든히 지켜준 울 승원이 형아를 누구보다도 오마니는 잘 알기에... 

정말 얼마나 기쁘고 자랑스러운지...

이루말할 수 없을 만큼 몇 천배 가슴에 와 닿는구나!!

오마니 이담 갈때 커다란 우슴빵빵~~ 줄줄이 사 가지고 갈께~~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우승 퍼레이드 뽄나게 하자앙^^

그리고 언제나 오마니 미력한 가슴에 기쁨과 행복을 안겨주는 울 효녀딸 예린아...!! 

울 까막공쥐가 이리도 좋아하는 골프 길을...

미진한 어미가 바라는 공부와 피아노를 하다 뒤늦게 시작하게 되어

그저 미안함이 너무도 클 뿐인데... 

세상에...

울 욱제처럼 역시나 호주에서 맘고생하며 뒤늦게 찾아나선 울 앵크 터전에서 시작한 연습이..

이제 기껏 6개월도 채 되지도 짧은 시간임에도...

엄니에겐 그 유명하다는 미국 LPGA 메이저 우슴보다도

몇 천배 더 소중하고 값진....

죽어도 잊을 수 없는 줄이은 "넷 우승" 소식을 안겨주니...

얼마나 고맙고... 장하고... 대견하는지...!!

이젠 울 예린이의 더 큰 소중한 소망대로...

평생 모두와 더불어 함께 하는 참골퍼의 "초심을 잃지 않는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켜내며"

지금 힘겨운 배움의 나날들마저도

온가슴으로 더욱더 감사하는 울 하나님의 이쁜 공주가 되자구나!!

글구 아쉽게 우승은 놓쳐지만...

그 누구보다도 프로 골프의 마음가짐으로

이젠 그깟 우승은 시간 문제일 뿐인 울 야무진 소희야~~!!

엄니가 이 머나먼 곳에서도 최고로 보고싶어하는 거 알지잉^^

특히, 참으로 착하고 귀한 울 다웅이와 듬직한 형아 울 제완아...

글구 마지막까지 고군분투하는 당찬 울 인범아...

피눈물 흘리며 이룬 커다란 값진 꿈이 이제 얼마남지 않았단다~!!!

그리고 너무도 그립고 보고픈 울 전사들아~~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이토록 건강하고 씩씩한 내 강아지들의 날마다 "올곧고 힘찬 걸음"만으로도

이 세상 그 어떤 우승보다도 소중하고 귀한 기쁨을 온통 안겨주는....

이세상 최고 효자, 효녀들이니!!

자아~~ 울 왕자, 공주들아!!

이제 어깨 떠억 펴고...

우리 항상 감사하며 힘차게 달려나가자!!

아자아자~~~~

뾰~!!

너무도 보고프당...ㅠㅠ

소중한 울 강아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