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시합 경험이 많이 없는 다웅이에게

처음 와본 마운트쿨럽 골프장은 결코 쉬운곳이

아니였습니다. 코스가 길지는 않으나,

페어웨이가 좁은 관계로 티샷에서 부터

정확도를 심히 요하는 코스.

여러가지 분리했던 상황으로 인하여,

애초의 목표였던 90대에는 진입하지 못하였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한타한타 집중을 하던

다웅이의 경기 후반 모습에서 골프에 대한 열의를

느꼈습니다.

하지만 경기 중간중간, 너무 자기의 게임에만 집중하다

보니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조금 떨어지는 모습에,

앞으로 다웅이에게 주워져야 할 한가지의 숙제인

경기도중 서두르지 말고 차분한 마음가짐으로 경기를

임하는 자세와 상대방도 배려할 줄 아는 자세를

AnK 코치진은 신경써서 지도할 예정입니다.

다웅아 오늘 또한번의 시합경험이 생겼네,

비거리 늘리기 미션과 숏게임을 더 보강하여 빠른시간안에

우승스피치 하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