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의 하일라이트는, ...

공원 무대에서 봉 잡고 섹시한 춤추기였는데,,,

당연히 가위바위보는 점점더 치열해지고~~~

은우와 제가 술래가 되어 버린것~~!!!!

아이고오~~~~~~ ㅎㅎ  아이들이랑 놀아 주려다가 나이 서른 넘어서 봉잡고 섹시한 춤추넿ㅎㅎㅎ

간신히 마치고는 봉기 도 춤추다가 도망가고~~

그리고 난간넘기~~~ 그냥 돌아가는 길에 한 것이었는데,

덕진이 , 제완이 넘는 모습에 모두들 웃음뽀 터지고 길바닥에 쓰러져버린 이프로님~~~!! ㅎ

시간재서 우승자에게 10불 상금을 걸기도~~!!!

ㅎㅎㅎ

재미있엇습니다. 그냥 우리 가족 모두 생일 파티하며 공원을 거닐었을 뿐인데,

뭘 하든 웃음이 넘치는 우리 아이들이 정말 좋습니다. ^^

그리고 그 중심에 항상 아이들이 이끌어 주시는 이프로님~~!!

참. 덕진아 생일 다시 축하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