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에 서퍼스 파라다이스 골프 클럽에서 열린,

36홀 남자 오픈 골프 시합.

핸디 4 이하의 주니어 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까지 또는 할아버지 까지 남자라면 모두 출전할 수 있는 오픈 시합.

단 핸디 4 이하여서,, 골프좀 친다는 남자들만 모입니다.

기분 좋게 출전한 인범이와 욱제~!!

오전엔 인범이 캐디로 오후엔 욱제 캐디로 36홀을 아이들과 함께 시합 했습니다.

교회에 가다 말고 차를 돌려 시합장을 합류한 이프로님도 직접 캐디로 뛰시면서 시합에 함께 했습니다....만,

이건 뭐.. 이프로님 진프로님 총 출동해도 줄어들지 않는 스코어로 고생 한 하루였습니다.

스윙이나 루틴, 멘탈이 부족하다기 보다는 다른 부분들이 부족함을 발견.

새벽부터 36홀로 힘들어 죽을라고 하는 아이들을 시합 마치고 바로 연습장으로 데려 가시는 이프로님.. ㅎㄷㄷ.

정말 그런 열정으로... 다음 시합에서 낳아지지 않을 수 없을 듯 합니다.

욱제랑 인범이는 특히나 올해,, 주니어 시합뿐 아니라 아마추어 시합및 오픈 시합에 출전 할 수 잇는 만큼.

열심히 해서 멋진 모습 보여주자구~~~!!

일요일에 새벽부터 수고 했어~ 시합 또 있는거 알지?  ㅎ  또 더 화이팅~!